예수금이란 뭘까요?

예수금이란 뭘까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주식 거래를 하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예수금입니다.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을 텐데 먼저 예수금이라는 단어의 의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주식에서 예수금은 증권사 계좌에 남아있는 현금을 말합니다. 즉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금액을 나타내는 말인데요. 쉽게 말해 고객이 주문할 때 증거금으로 사용하거나 인출 가능한 금액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주식에서 사용하는 예수금이란 무엇인지 관련된 용어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세완납증명서 인터넷발급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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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이란 뭘까요?

 

목차
예수금이란?
미수금이란?
대용금이란?

 

 

예수금이란?

 

주식거래에서 예수금이란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 자신의 계좌에 넣어둔 현금을 의미하며 바로 매매가 가능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즉 쉽게 바로 투자에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을 예수금이라고 하며 주식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주식 매매나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에서 예수금은 D+1, D+2, D+3의 예수금으로 나눈어집니다. 이는 주식 거래가 이루어진 날로부터 3 영업일째 되는 날 결제되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인데요. 거래 후 추정 예수금의 경우 거래가 이루어진 날과 그다음 날을 D+1, 결제가 이루어지는 날을 D+2 다시 예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날을 D+3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미수금이란?

 

미수금은 증권거래소에서 증권거래 유동성 증대에 기여하여 주식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투자자가 보유금액보다 2~5배 많은 금액의 주문이 가능하게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미수금이라고 하는데요.

 

 

투자유의종목 등 리스크가 높은 종목에 대해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100% 증거금을 적용하여 보유금액 이상을 살 수 없도록 합니다. 요약하여 설명하면 증권계좌에 보유한 예수금보다 초과되는 금액을 외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말합니다.

 

대용금이란?

 

대용금은 현재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한 비율을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주식 거래에서 매수시 현금 대신 대용금을 통해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대용금은 주식의 전일 종가 60~70% 수준입니다.

 

당장 현금 가용이 되지 않더라도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대용금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 가용할 현금이 없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대용금의 경우 70% 수준이 통상적이며 우량 종목에 관해서는 80%까지 하위 종목들에 대해서는 60%만 인정해 줍니다. 

 

 

이상 예수금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거래를 하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용어인데도 불구하고 막상 뜻을 설명하라고 하면 말문이 막히는 단어가 바로 예수금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자신의 증권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금액이며 주식거래에 즉시 사용가능한 금액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